프로모션 사이트 holy-door.com


홀리도어 리뷰는 → 여기


예전에 써둔 게 있는데... 시간이 좀 돼서 그냥 아예 새로 쓰기로 했다.

지금까지 시간날 때마다 트레일러랑 스팟도 듣고 프로모션 사이트에 있는 에세이도 읽고 있었다.


모리아가 날 드씨로 날 영업해서 거기에 제대로 낚여 파닥거리고 있었는데, 이게 정신차리고 보니까 드씨에서 성덕으로 가고 있더라고...?

아직 솔직히 말해서 성덕이라기엔 무리고 관심이 엄-청 많은 정도인데, 이때 홀리도어 캐스트 티저를 봤던 것 같다.(벌써부터 희미한 내 기억...ㅋ)


뱀파이어 소재에서 이미 홀랑 넘어가고, 캐스트 티저에 나오는 음악도 뭔가 위험하고 긴장감이 느껴지는게 내 취향이어서 또 홀랑 넘어가고, 캐스팅 된 성우님들 이름이 지나가는데 그걸 보면서 점점 더 내 기대감이 커져가고!! 마지막에 격님이


"두번째 드라마틱 사운드, 홀리도어. 뱀파이어의 만찬."


이라고 하는데 이거 뭐 스팟도 트레일러도 없고 예약기간도 당시 2주정도 남았었지만 이미 내 손은 결제하고 싶어서 드릉드릉!! 돈도 없는 거지지만 이건 우선 사야겠구나 싶더라.


이후 25일에 스팟 공개, 30일에는 트레일러가 공개 됐는데, 그 때마다 내 심장이랑 귀는 남아나지를 않고 으악. 스팟이랑 트레일러랑 돌아가면서 계속 들었지. 12월에 새폰 사서 데이트 요금을 좀 높은 걸로 하고 있어서 유튜브 계속 켜는데 부담이 없더라^^ 폰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을 이때 했지ㅋㅋㅋ


드씨 너무 듣고 싶어서 올라온 시놉시스나 캐릭터 소개도 열심히 읽었다.

뭐 보면서 줄거리나 이런 거 안보고 보거나 듣는 편인데 ㅇㅅㅇ...ㅋ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거지!! 얼른 드씨 받아서 듣고 싶다는 거지!!


스팟이랑 트레일러에 나오는 부분으로 등장 캐릭터 생각해보는데 내 심장이 쾅쾅쾅!!

쓰면서도 트레일러 들으면서 좋다고 웃고 있다. 요즘 성우분들 관심 가지게 되면서 내 광대가 너무 열일하는 것 같다ㅡㅡ 팔자주름.... 위험하다ㅡㅡ


-


오픈도어 이벤트 신청했는데, 엄청 떨린다. 살면서 처음 가보는 이벤트랑 사인회라...ㅋ

그나마 앨범 나올 때마다 시디랑 테이프 사고 잡지도 사고 연말시상식 보면서 응원하던 신화 오빠들 좋아할 때도 팬싸인회나 공연 이벤프 한번도 안갔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때 가게될 줄은 몰랐다. 하 가서 아무 말도 못하고 멍청이처럼 어버버버버 할까봐 벌써부터 떨려8ㅅ8 출연 성우님들 사인 꼭 받고 싶어서 예약날 대기타다가 바로 입금까지 해서 사인 받을 수 있게 됐는데, 지금은 뭔가 부끄럽고 내가 바보가 될까봐 이벤트 가서 보긴 봐도 사인은 받지 말까 생각도 들고ㅡㅡ..!


처음 입금할 때는 언제 4월 2일이 오나- 했는데, 지금이 2월 말이니까. 정신차리면 3월 말이겠지. 얼른 4월이 오면 좋겠당★

'cha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407 요즘 잘 때 듣는 거  (0) 2016.04.07
160405  (0) 2016.04.05
160321  (0) 2016.03.21
160309  (0) 2016.03.09
160224 블로그 리뉴얼, 그 외  (0)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