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새롭게 바꿨다. 멋지다! 마음에 든다!! 오예!!!
먼저 블로그 리뉴얼한 친구가 너도 얼른 하라고 하는데 내 귀가 팔랑팔랑~ 어떤 이미지로 바꿀까 계속 고민하다가 마음에 드는 이미지 발견해서 바로 골랐다.
배경사진 외에 딱히 색다른 걸 원하지는 않아서-깔끔한 게 최고다b- 이후에는 바로바로 정했는데, 아는게 없어서 최대한 풀어 설명했는데 이렇게 멋진 블로그...ㅠㅠ
이전에는 기본 스킨 중 아무거나 골라서 블로그도 그냥 방치하듯 쓰고 있었는데 이제는 제대로 할 거야! 느낌 왔어!!
이제 이전 블로그에 썼던 리뷰도 다 옮겨오면 끝이다. 이제 여기에 뼈를 묻는 거야 ㅇㅅㅇb
-
주토피아 내일 2차 3차 찍으러 간다. 지난 주에 조조로 주토피아 보고 오후에 데드풀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 연속으로 보면 덜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CGV에서 2차 찍고, 30분 후에 롯데시네마에서 3차로 보기로 했다. 포토티켓도 만들었지롱. 옛-날에 해무 보러갈 때 친구가 하재서 같이 포토카드 만든 적 있는데
그 때 이후로 처음이다.
포토카트 이미지 어떤 걸로 할까 고민했는데, 결국은 영화 이미지로 결정했다. 여러 번 만들면 더 다양하게 하겠지만 지금 이거 하나로도 이미 끝인 것 ㅇㅅㅠ
닉 오빠가 귀 쫑긋 세워서 바라보는 사진인데 하면서 좋다고 실실 웃고... 좋네^^ 내일 영화 보면서 더 웃어야지 하하호호.
그나저나 닉... 32살의 여우오빠라니... 합법적 오빠야ㅠㅠ 디즈니 감사합니다ㅠㅠ 오빠라고 부르는데 찔리지 않아!!
내일 재미있게 보고 와야지. 이번에는 마지막 엔딩 때 가젤 언니와 함께 춤을 추는 댄서 타이거즈도 제대로 볼 계획이다. 완전 섹시bb
그리고 처음 볼 때는 성우진 정보 없이 갔는데, 이번에는 어느 역에 어느 성우분이 참여하셨는지 보고 갈 예정.
이미 영화 처음 보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야기해줄 때 깜짝 놀랐지만 ㅠㅠ 아마 영화 보면서 또 놀라지 않을까. 성우님들 너무 멋져요. 내일 두 탕도 다 더빙으로 갑니당♡
-
아 오늘 페이데이 스팟이 떴다!! 우악 ㅠㅠㅠ
바샤 장례식ㅋㅋㅋㅋ 장면인데 듣다 죽는 줄ㅋㅋㅋㅋㅋ 세르게이의 마이크 이야기와 웃음, 그리고 바샤의 에코 이야기가 다했다. "야, 이거 에코 안 꺼??"
얼른 트레일러 떴으면 좋겠다. 책도 다시 읽어보고 싶다.
-
오, 홀리도어 프로모션 사이트 리뉴얼 됐다.(http://holy-door.com/) 로맨틱 테이블도 같이 맡게 됐다더니 들어가보면 홀리도어랑 로테로 나뉘어 있다.
홀리도어 사이트는 전에는 어두웠는데 이번에는 하얀 화면. 전보다 더 깔끔해진 느낌이 든다. 구경간 김에 트레일러 다시 듣고 왔지.
아... 언제 드씨 들을 수 있죠. 오픈도어 이벤트는!!
뭔가 이벤트 참여나 사인회 진짜 머리털 나고 처음 가보는 건데, 정말정말정-말 떨린다. 가서 입이나 떼면 다행이지 8ㅅ8
옛날에 신화 오빠 좋아해서 시디랑 테이프랑 잡지 몇 개 사모을 때도 콘서트나 팬싸인회에 가지 않았던 내가 이렇게...
덕질이 이렇게 무서운 거군요. ㄷㄷㄷㄷ
'cha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407 요즘 잘 때 듣는 거 (0) | 2016.04.07 |
---|---|
160405 (0) | 2016.04.05 |
160321 (0) | 2016.03.21 |
160309 (0) | 2016.03.09 |
홀리도어 기다리면서 (0) | 2016.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