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도어 리뷰는 → 여기
이틀이나 지났지만, 4월 2일 토요일에 홀리도어 이벤트 오픈도어에 다녀왔다.
당일 저녁에 이미 기억이 사라지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더 안난..ㄷ...ㅏ.....★ 최대한 기억나는 거라도 간단하게 써야지 ㅠㅠ
진짜 신화 좋아할 때도 콘서트나 팬싸인회 같은 거 한번도 안갔었는데, 처음 가는 이벤트가 오픈도어가 될 줄은 몰랐네. 불타오르는 덕심ㅋㅋㅋ
홀리도어 구매정보가 뜰 때 오픈도어 행사 보고 잠깐 고민하다가 바로 오픈도어 가기로 했는데 과거의 나 굿잡^0^ 성우님들 진짜 보고 싶었다고8ㅁ8!!
1시부터 시작인데 승우님이 12시 50분부터 미리 나와계신다고도 들었고 사인회 티켓을 입장순으로 나눠준다고 해서 모리아랑 기차 시간 당겨서 고고고.
덕분에 일찍 도착해서 꽤 앞순서로 티켓을 받았다. 좌석도 앞쪽 가운데여서 만족ㅋㅋ
나랑 모리아랑 사인회랑 자리가 다 붙어있었던 거 보면 티켓 랜덤이 막 무작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아래 사진은 티켓이랑 시디 미리 받고 근처 식당에 밥먹으러 가서 미리 찍어둔 거! 사인회 참여권은 사인회 때 줘서 이제 없다. 미리 찍어두길 잘했네 ㅋㅋ
그리고 보이스북 트위터에서 가져온 오픈 더 도어-Open The Door- 큐시트
원래는 2시 30분인가? 그 정도에서 끝나는 거였는데 실제로는 3시 50분까지 질의응답이 이어졌었다. 나는 당연 좋았고요ㅠㅠ
출연진 : 심규혁, 김서영, 정재헌, 이경태, 윤동기, 류승곤, MC민승우
본격적으로 이벤트 시작하기 전에 약 10분정도 승우님과 만나는 시간이 있었는데 승우님 자연스럽게 이야기 잘 하시더라.
역시 프리프리 민프리 민MC님♡ 가벼운 발표 때도 버퍼링이 밥먹듯 걸리는 나는 그냥 막 신기하구 ㅋㅋㅋ 어색하지 않게 엠씨 잘 보셔서 나도 즐겁게 호응하고 그랬다. 뇌에 누가 저주라도 걸었는지 내용이 기억 안난다는게 문제지만^^ 꺅꺅거리고 웃고 그랬던 기억났으니 분위기 좋았던 건 분명ㅋㅋㅋㅋ
아래부터는 성우님 별로...진짜 별거없는 짤막 후기★ 자세히 쓰고 싶지만... 기억상실증에라도 걸렸는지 ah...ㅜㅜㅜㅜㅜ
규혁님 / 격님ㅋㅋㅋㅋㅋ 이벤트 떠올려보면 "조용히 좀 해줄래^^? 말 좀 하자^^" 이것부터 생각잌ㅋㅋㅋ낰ㅋㅋㅋㅋㅋㅋㅋ 격님 별명이 사포라고 말은 들었고 격경태 맵쇼 때도 들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니 이해 확 가구요 ㅋㅋㅋ그런데 그게 또 좋다 ㅣㅅㅇ ㅋㅋㅋㅋ 우리는 들었는데 너희들은 못들었지 할 때돜ㅋㅋㅋㅋ 지금은 저희도 다 들었어요 격님 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오픈도어 한 번 더..ㅣ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 격님, 바다라 1회 때 게스트로 오셨을 때도 조곤조곤 말씀 잘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오픈도어에서도 수니들의 비명을 물리치면서 말씀 잘 하시구 ㅋㅋㅋ 오픈도어 때문에 치킨 자제하셨다고 했는데 지금은 다시 많이 드시고 계실까! 이거 쓰는 나도 치킨 먹고싶다... 치킨은 항상 옳지 암요!! 중간에 서영님과 캐릭터 체인지 해서 연기도 잠깐 하시고 ㅋㅋㅋ
사인회 때는 제일 앞 순서였는데 진짜 뭐라고 말해야 하나 ㅎㅇㅁㅎㅁㅎㄶㅁㅎㅁㄶ 머릿속이 진짜 하얗게 돼가는데 모리아 떠올리면서 ㅋㅋㅋㅋ 친구의 영업에 끌려서 왔다고 이야기했다 ㅋㅋㅋ 격님이 영업의 산증인이네요라고 하셨는데 그렇습니다 ㅠㅠ 제가 산증인 ㅠㅠ 저도 제가 오픈도어 갈 줄 몰랐어요. 나 진짜 집수니인데. 사실 지금 이거 쓰면서도 내가 다녀왔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이게 다 성우님들 얼굴 보자고 간 거예영...★
아래 성우님들 때도 다 그렇지만 악수도 하고 싶고 사인 받으면서 진짜 짤막하게 멘트도 받고 싶었는데 정신이 나가서 그냥 기억도 안나는 말만 하다가 와서 엄청 아쉽.. ㅠㅠ마지막에 승우님 때 정신차리고 악수했었다 ㅋㅋㅋ
여튼 격님 사랑해요오오ㅠㅠ 맵스나 드씨에서 격님 목소리 자주 듣는데도 항상 격님이 고픈..ㅎ
서영님 / 악! 진짜 예쁘셔. 뭐라고 해야하지 소녀소녀.. 여리여리.. 진짜 목소리도 너무 예쁜데 실제 모습도...ㅣㅅㅇ 무대에서 승우님이랑 격님이랑 각각 듀엣무대도 하셨는데 목소리 꾀꼬리ㅠㅠ 무대 보면서 노래방에서 미친애처럼 놀던 내 모습이 왜인지 모르게 막 오버랩ㅋㅋㅋ 왜지 ㅡㅡ
사인회 때 모든 성우님들께도 그랬지만 서영님한테 끈질긴 아이어택ㅋㅋㅋㅋㅋ시도했었다. 진짜 예쁘셔 ㅠㅠ 서영님도 승우님처럼 이번에 홀리도어로 처음 만나게 됐는데 질의응답 때도 해민이에게 빠져들면서 실제로 막 울면서 연기하셨다고 했는데, 집에 와서 홀리도어 들어보니 정말 ㅠㅠ 나도 듣다가 눈물 고였다구요ㅠㅠ 하지만 안울었지 참았지! 집에서 어헝ㅎ억 ㅠㅠㅠㅠ 울다가 엄마가 왜그러냐고 방에 들어올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해민이 부분 나올 때마다 울컥울컥하는데 연기하신 서영님도 더 그러지 않으셨을까 싶고. 진짜 처음 접한 서영님 연기에 폴인럽♡ 오픈도어 때도 막 계속 눈물이 나온다고 막 울먹거리시는데 진짜 나나 다른 사람들 전부 다 한 마음으로 안타까워하고ㅠㅠ 홀리도어 다 듣고난 이후에 보는 이벤트였으면 해민이 연기에 푹 빠졌다고 진짜 들이댔을 건데!!!! 아쉽다 8ㅁ8 아쉬운대로 시험 끝나면 서영님 출연한 작품 보려고 검색도 하고 추천도 받았으니 하나씩 달려야지. 갓 성덕돼서 좋은게 찾아서 듣고 볼게 많다는 거네 어예.
재헌님 / 재브리엘> <!!!!! 민엠씨와 호흡도 많이 맞추고 여차할 때 기대는 재브리엘님. 말씀 진짜 잘하셔!! 중간중간 멘트 치실 때도 우왕 ㅇㅁㅇ..! 승우님도 엠씨 잘 보셔서 막 이벤트내내 어색한 것도 없고 막 웃고 즐기고 했는데 재헌님 무대 끝나고 잠시 멘트하셨는데 와 진짜bbb 물론 멘트 이전에 무대매너도 멋졌다. 팔당댐 부르셨는데 이거 에디킴...노랜가? 이거 뮤빜ㅋㅋ틀어놓고 진짜 앞부분만 듣고 그냥 껐는데 이 노래가 이렇게 씬나고 좋은 노래였나 ㅋㅋㅋㅋㅋ 재헌님 노래랑 랩에 빠져서 열심히 박수치고 환호 ㅋㅋㅋ 무대매너bbb 내가 꽤 앞줄이어서 좋았어 재헌님이 내 근처에도 오셨다고!!!! 사실은 내 앞분한테 오신 거지만 ㅎ 나도 그 뒷자리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인회 때는 주토피아 ㅋㅋㅋ 본 거 이야기했던 거 같다. 50회 이상 보신 분들 앞에서는 명함도 못내밀지만ㅋㅋㅋ 진짜 영업당하고 처음 본 더빙 작품인데 닉한테 빠져서 진짜 일상생활 불가였던 시절 떠올리면서 진짜 잘봤었다고 날렸는데 재헌님이 막 웃어주시구ㅜㅜㅜㅜㅜ 이거 근본없는 후기 쓰면 쓸 수록 사인회 때 정신 못차리고 그냥 사인받고 지나가버린 과거의 나 혼내주고 싶네ㅠㅠ 더 이야기 하고 응원도 하고 악수도 하는 건데 아 아쉬워ㅠㅠㅠㅠ
경태님 / 경태님♡ 홀리도어 스팟 트레일러 제외하고 격경태 맵스로 알고 갔었는데 목소리 진짜 매력적이고, 내 사인에 하트도 세 개나 그려주셨어!!!!!! 내가 꽤 앞번호라 ㅋㅋ 아마 뒤에도 하트 더 많이많이 그려주셨겠지만 ㅠㅠ 사인해주시면서 하트 세 개는 내가 처음이라고 해주셨으니까 ㅣㅅㅇ)ㅎ 사인회 때 격경태 맵스 진짜 잘 들었다고 막 내가 좋다고 꺅꺅 하니까 고맙다면서 하트 하나 더 그려주시길래 내가 "...그럼 하나 더 그려주시면 안돼요ㅠㅠ??"라고 하니 흔쾌히 ㅋㅋㅋ 이때 내가 짧은 멘트 부탁드렸어야 했는데 난 그냥 경태님 얼굴 보고 좋다고 어헝헝 거리다가 pass....★ 집에 와서 하트 세 개 보면서 웃고 울었다 8ㅅ8 으헝 ㅠㅠㅠㅠㅠㅠ 중간에 노래도 부르셨는데 간주부분이 길어서 ㅋㅋㅋ 안절부절 못하시다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데 앜ㅋㅋㅋㅋ 모두다 행복의 비명ㅋㅋㅋ 저도 비명 질렀구요☆
캐스팅 된 성우님들 중에서 이미지 캐스팅ㅋㅋㅋㅋ 재벌 큐티섹시 뱀파이어역으로 캐스팅 되셨는데 주위에서 다들 맞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스팟 재연 때도 그렇고 집에 와서 홀리도어 들으면서도 진짜 경태님 아니면 레이역은 상상이 안돼 8ㅅ8 다른 두 뱀파이어에 비해 어리면서 자신만만하고 그런데 진이랑 있을 때는 또 다른 모습이나 ㅠㅠ진짜 경태님 스릉흡느드...ㅠㅠㅠ
동기님 / 악 동기님!!!!! 격경태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이름 때문에 오해하기 쉬운 동기님ㅋㅋㅋㅋㅋ 하, 동기님 실제로 목소리 들으니까 진짜, 울립니다!!! 성우님들 목소리 중에 싫은 소리 하나도 없지만 그 옛날에 막 목소리 좋은 사람 하면 저음의 목소리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는데, 동기님 목소리가 그렇구요;; 저 목소리로 치킨 시키시는데 기도문처럼 들리는 것;; 넘나 신기한 것;; 스팟 때도 동기님 목소리에 반했었는데ㅠㅠ 진짜 처음 동기님 입 여실 때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는 건.. 진짜 어쩔 수 없었습니다. 나도 막 좋아서 탄식이 절로8ㅅ8!!
처음에는 이런 공개적인 자리가 익숙지 않으신 건지 말씀도 많이 안하시고 그랬지만 갈 수록 입이 풀리시는지 막 이야기 많이 해주시구, 들으면서 좋았습니다ㅠㅠㅠㅠ 거의 막판에 다와서 성우분들이 진짜 참고 참더 스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그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주시는뎈ㅋㅋㅋㅋ 들으면서 "...이거 스포아냐?" 싶으면서도 그냥 듣게 되는ㅋㅋㅋㅋㅋ 마법의 목소리 ㅋㅋㅋㅋ 이때 옆에 승우님 막 동공지진 왔었다고 누가 이야기해주던뎈ㅋㅋㅋ 보고싶닼ㅋㅋ
웃는 모습도 호쾌하고 시원하신데 이런 분이 제준혁 신부 연기를.. ....ㄷㄷㄷㄷ ..ㅣㅁㅇ...ㄷㄷㄷ 사실 쓰면서 제준혁 신부 떠올리는데 무섭다구요ㅠㅠ
해보고싶다거나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성우님들이 이야기할 때 제준혁 신부가 인기 원탑이었는데 듣고보니 이유를 바로 알겠더라.
승곤님 / 악!!!!!!!!!!!!!!! 민엠씨님의 사냥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셨던 승곤님ㅋㅋㅋ 근데 눈이 진짜 반짝반짝 막 빛나구ㅠㅠㅠ 레알 실물미남;;; 내가 승곤님 쪽에 가까운 자리였는데, 성우님들 등장하실 때 막 좋다고 박수치다가 승곤님 보고 일시정지 ㅇㅁㅇ! 미, 미남..!!! 승곤님 얼굴 보면서 연예인 중에 막 실물이 낫다고, 카메라가 얼굴을 다 못담는다는 사람 있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이건 승곤님한테도 해당되는 말이지 말입니다. 진짜 보면서 카메라 더 개발돼야 한다고 지금 카메라랑은 다 부숴버려야 한다고 생각했지 ㅇㅇ
제일 오른쪽에 앉으셔서 조용히 계시는데, 다행히 민엠씨께서 열심히 몰아주신 덕에 많이 이야기하셨다 ㅋㅋㅋㅋ 캐릭터나 홀리도어 이야기 해주시면서 중간에 2차창작 이야기하시면서 레이와 진 사이에 떡밥이 많다고 이야기하셨는데 ㅋㅋㅋㅋㅋ 듣고보니 진짜였구요!!! 이래저래 상상해볼 여지가 많은 관계 중 하나가 진이랑 레이인데 승곤님은 레이와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면서 연기하셨는지 궁금하다 ㅇ0ㅇ 레이→진은 감정 표현이나 드러난 부분이 더 많았는데 진→레이는 잘 없어서ㅠㅠ 사람들끼리 이야기할 때도 진이 레이를 어떻게 생각하냐에서는 막 의문이라고도 해서 ㅋㅋㅋ 이걸 홀리도어 듣고 간 자리면 막 질문하고 그랬을 텐데ㅠㅠㅠㅠ
사인회 때 류짱맵스 신청했다고 프리토크 질문도 했다고 기대 많이 할 거라고 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승곤님 눈이랑 아이컨택 하는 순간 다 하얗게 사라지고..ㅋ..ㅋㅋ..걍 좋다고만 이야기했던 거 같다, 나 좋아요봇인가? 멍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기억났다 ㅋㅋㅋ 내 이름 들으시고 성우님들 중에 같은 이름 있다고 말씀하시며서 웃던 모습이 생각... 승곤님..ㅁ8 언제 다음에 또 볼 수 있을까욥 ㅠㅠㅠ 진짜 홀도2 나와서 또 이벤트자리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함다ㅠ
승우님 / 프리프리 민프리 민MC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그리팅부터 마지막까지 진짜 민엠씨로 멋지게 활약하신 승우님!!! 프리된 지 얼마 되지 않으셨고 드라마 작품은 처음이고 이전에는 로맨틱 테이블에 출연하신 성우님이다-라는 정도로만 알고 갔었는데, 오픈도어에서 모든 성우님께도 그랬지만 진짜 승우님에게 더 치이고 왔다 승우님!!!! 대 선배님들이랑 앞에 자리한 사람들 사이에서 진짜 떨지 않고 진행하고 멘트치시는데 어색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것! 노래도 잘 부르시고!! 거기다 서영님 헬스장 헬스 트레이너분과도 똑닮으시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진짜 빵 터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까지 똑같다는 헬스 트레이너분에게 자기가 지는게 아니냐 하셨는데 전혀요! 승우님이 더 멋질 거라구요ㅠ0ㅠ!!!
오픈도어에서 이야기 들었고, 지금 다는 아니지만 홀리도어 프리토크도 몇개 잠깐 들었는데 진짜 부담감이 엄청나셨던 것 같은데 그 부담감을 이겨내고 멋지게 연기와 엠씨롤 잘 해주셔서 뭔가 내가 다 기쁘고 막 > < 격님한테 갈릴 것 같으면서도 안갈리시궄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인회 때는 악수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시고! 승우님 손 엄청 따뜻했다고 한다♡ 진짜 엠씨 잘 보셨다고 멋지다고 하니까 많이많이 알리라고 하셨는데 승우님!!! 지금 그러고 있어요!!!! 민엠씨 최고!!!!!! 기억상실증 걸려서 제대로 쓰진 못했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벤트 끝나고 나오면서 스포 방지 때문에 성우님들이랑 뭔가 홀리도어 내용에 대해 더 자세하고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었던 게 아쉬웠지만-...이거 아마 투표할 때 나도 스포 방지에 투표한 거 같아서 할 말이 읎다..ㅎ... 과거의 나 왜그런거니 응 ㅠㅠ?-작품과 캐릭터에 애정을 갖고 이야기해주시는 성우님들 보면서 엄청 즐거웠고 그 좋은 기분 받아서 홀리도어도 잘 들었고, 결론은 좋단 거지!!!!
다음에도 이런 자리가 있으면 무조건 다녀오야지 ㅇㅅㅇ 홀리도어 이후 시간도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홀리도어2도...보이스북 제 텔레파시 받고 있나요ㅠㅠ? 홀리도어에 풀어내야할 이야기가 많잖아요ㅠㅠㅠ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 안남은 기억의 흐름을 붙잡고 쓴 글인데.. 써놓고도 내가 뭐랬는지 모르겠다 orz 뭐 잘 다녀왔다는 기억만 남으면 됐지 뭐 9ㅅ9!
뭔가 아쉬우니까 사진 하나 남기고 이만 끝.
성우님들 사랑해요오오오오...♡ 나중에 홀리도어나 다시 한번 더 들으러 가야겠다.
홀리도어 한번 들으세요 두번 들으세요 계속 들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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